home 깨알 팁

인천이삿짐센터 여기아님안돼

투통령 2017. 8. 30. 18:16

인천이삿짐센터 여기 아니면 안돼요!!

 

 

저희 가족들 도시 생활을 벗어나

시골로 내려 가기로 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고 계신 곳이기도 하고요.

저도 딱히 이 곳에 정이 없던 터라

아버지 뜻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제가 유난히 귀차느짐이 심해서 항상

집에서 몸만 옮겨 다니는 스타일인데

이번에 아버지께서 너도 뭔가 도움이 되라

하시며 저에게 임무를 하나 주셨습니다.

 

 

짐들을 함께 옮겨 주실 분들을

알아 보라고 하시더군요.

처음에는 하기 싫다고 빠져 나갔는데

금방 붙잡혀서 여기 저기 전화를 했네요.

그리고 인천이삿짐센터 에 연락을 해서

방!문! service를 받게 됐는데 가족들 모두

좋아했습니다.

 

 

일반인들은 잘 알지 못하는 짐의 양이나

어떤 차가 필요한지 그리고 장ㅂl 이런 것들도

다 설명해 주셨고요. 제일 중요한 ㅂl용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안내 해 주셨습니다

터무니 없는 ㅂl용이면 딱 잘랐을 텐데

오히려 다른 곳보다 착해서 좋더라고요.

 

 

집을 옮기는 날 아침에 자는 저에게

아침에 일어나서 일을 하라는 것은

고문과도 같은 일이었는데 인천이삿짐센터

직원 분들이 오고나서 저도 한시름 놓게 됐어요.

제 방에 있는 물건들 뿐만 아니라 온 가족들이

쓰는 물건들을 챙겨 주셨거든요.

 

 

바닥에 뭔가 까시길래 뭐냐고 물어 봤더니

패드라고 하셨습니다. 이걸 꼭 깔아 둬야

집이 상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이런게 있는지 몰랐네요 저는!

 

 

엄마는 뭐가 그리 좋으신지 싱글벙글

얘기 하고 계시길래 가서 들어봤더니

인천이삿짐센터 에서 가지고 있는 박스나

장ㅂl들은 그 날 그 날 챙겨 오신다고 해요

살균처리 때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엄마도 고생하지 않아도 돼서 기분이

좋으신 것 같았어요~ 신속하게 짐을 챙겨서

새 집으로 갈 때도 차안에서 어찌나

칭찬을 많이 하시던지 귀에 딱지가 앉을 뻔 했네요.

 

 

분명 인천이삿짐센터 분들을 엄마가

칭찬한 만 하긴 했어요. 제가 봐도 깔끔하고

꼼꼼하고 부모님은 가만히 계셔도

무엇하나 빠진 것 없이 확인하고 또 하셨거든요.

뭘 이렇게 열심히 하나 싶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이렇게 해 주신 덕분에 저희 가족들이

편하게 지내고 있는거 아닐까 싶었습니다

 

 

아버지가 키우시는 화분들도

에어캡으로 감싸져 있어서 그런지 흙이나

다른 파손이 전혀 없었어요~ 시골이라 그런지

공기도 좋고 기분도 좋고 땀 흘리지 않아서

그게 제일 좋았네요.

 

 

인천잇삿짐센터 분들의 노고 덕분이죠

당연히 압니다. 음식부터 신발 창고 정리까지

안 하신 일이 없어요. 능숙하게 ㄱr구들이

자리를 찾아 들어가면 바로 물건 정리를 하시고

그리고 저희 가족들이 편하게 쓸 수 있도록

넣어 주시죠.

 

 

다른 곳은 어떻지 모르겠지만 인천이삿짐센터 에서는

일이 모두 끝나면 청소를 하세요. 신발에서 떨어진 흙이나

ㄱr구에서 떨어진 먼지 등등 남김 없이 싹

치우고 가신 답니다~ 청소 할 생각에 힘 빠져 있었는데

좋은 분들 덕분에 땀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몸만 왔어요.

감사하다고 다시 한번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귀차니즘이 심하신 분들 깐깐한 분들까지

꼭 이 곳을 기억 하세요!!

 

[대][표][번][호] : 1 8 9 9 - 2 4 3 4

www.이사프로.com